칼리보 공항에서 받은 불이익

작성자 :박은실 작성일 : 2018-02-02 08:36:36

저는 공항라운지를 이용한 고객인데 세부퍼시픽 수하물이 7키로가 넘으면 1200페소를 지불하는지 몰라서 기내수하물이랑 킬로그램수 맞추고 있었는데 어제 저를 도와주신 카페원 직원분이 제 캐리어에 뭐가 들어가있는지 다보시더니 이건 그냥 기내에 넣어도 된다고 하셔서 제가 가지고 있는짐 전부 기내로 가지고 갔습니다. 그런데 사이즈는 허용되나 액체류 반입이 안된다는걸 저또한 아는데 그분께서 괜찮다고 기내로 가지고 가라고 하셔서 칼라만시 농축액과 제 아벤느 미스트, 보라카이 럼을 빼앗겼습니다. 또한 제 동행이 1200페소가 없어서 빌리러 가고 온 후 제가 공항세를 내는 역할을 했는데 알려주시고 도와주신건 감사하다만 많은 중국인 무리에 저혼자 서있는데 동행들 보딩패스만 주시고 여권을 안주셔서(그것도 한국분이 알려줌)제가 가지러가는 사이 중국인들에게 욕먹으며 줄을 첨부터 다시 섰습니다. 저희는 잘몰랐지만 공항라운지 직원분만 믿고 그렇게 한 일이었는데 오히려 저희가 비행기 출발 10분전에 겨우 탔을정도로 비행기를 놓칠뻔 하였고 저는 제 물건까지 잃는 불상사를 얻었습니다. 

저는 이에 합당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떳떳하게 라운지에 돈을주고 이용한 고객인데 이로인해 문제가 발생하여 마지막 여정이 망가지고 물건까지 잃어 너무도 상심이 큽니다. 

이에대한 답변 꼭주십시오

리스트

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LANGUAGE in /home/esctourM/html/T5/MF_log.php on line 9